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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를 진행하고있다/제공=양주시 |
이날 회의는 김정민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존 축제의 SWOT 분석을 통해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의 자문을 바탕으로 ▲대표 및 주제 프로그램 구성, ▲지역 상권과의 연계, ▲먹거리 콘텐츠 개발, ▲안전관리 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축제 추진 위원회를 중심으로 경기 대표 관광 축제로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한층 더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며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시는 더욱 체계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층 더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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