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용소방대 순찰 격려 모습 |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2월 13일 당진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순찰 활동을 격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맞춰 의용소방대의 대기근무와 전통시장 내 안전 점검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상권 서장은 이날 순찰에서 "겨울철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통시장에서의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당진소방서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각종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