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산로타리클럽,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주회 모습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송용찬)은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산시 동문동 소재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송용찬 회장, 최준호 전 총재, 오병옥 서산로타리클럽 역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회원 및 가족 영화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산로타리클럽 송용찬 회장은 "올해 겨울에는 유난히 많은 눈이 내리고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생활에 불편을 주었지만 오랜만에 서산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임원 및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배우자 및 자녀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서산로타리클럽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서 모범적인 클럽인 우리 클럽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최준호 전 총재도 "서산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초아의 봉사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모든 로타리안들이 어려운 곳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생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가족은 "모처럼 만에 서산로타리클럽 회원분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식사와 영화 관람을 함께 하면서, 뒤풀이 친교의 시간을 가질 있도록 신경 써 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모임을 통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서산로타리클럽의 명성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