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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 단체사진. |
'함께하는 LOCAL 창업, 미래로 RISE 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자, 기업가, 창업 준비자, 학계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해 정보 교류와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행사는 창업지원교육 성과공유회를 시작으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소개 및 계획 발표, ㈜키친파이브 오재민 대표의 키노트 스피치,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케이터링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교류 시간도 가졌다.
김인숙 창업지원교육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교통대 창업지원교육센터는 ID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 동아리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출원 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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