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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설물의 설치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운전자가 횡단보도와 교차로 진입 시 보행자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불법주정차를 방지하는 물리적 시설물을 설치해 사고 예방에 나선 것이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차로의 시설물 개선과 더불어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교차로 내 불법주정차가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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