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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작년 10월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주택에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후 도주한 피의자를 끈질긴 추적으로 올 1월 검거하고, 설 명절 기간 중 회칼을 들고 피해자를 협박, 주변을 배회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포상 휴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충남청 수사부장은 “표창장과 포상 휴가 수여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기본에 충실하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근본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경찰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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