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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RISE 사업의 일환의 이날 협약식 참여 학교는 괴산고, 형석고, 증평공업고, 충북비즈니스고, 목도나루학교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대학, 고교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중원대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창업 및 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대학 진학 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 입학 시 다양한 장학 혜택과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황 총장은"앞으로도 지역 교육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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