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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는 이번 작업에서 수영장의 여과기 여재, 노후된 시설 등을 교체·보수해 고객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객 및 회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라인별 수영장 수심 조절 및 단열 공사도 진행한다.
중원대는 공사 마무리 후 주중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황윤원 총장은"앞으로도 수영장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보다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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