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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청동 소재 동대전농협 자재센터에서 농기계 수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날 행사는 동대전농협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논산 부적농협의 협조로 진행됐다. 농기계 수리 공임은 무료로 진행했으며, 부품도 원가로 제공됐다. 특히 동대전농협은 농기계 수리부품 비용을 3만 원까지 지원해 조합원의 부담을 줄였다.
임영호 조합장은 "농업인의 실익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농기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으로 농업인에게 혜택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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