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차국도국지도건설계획<제공=경남도> |
주요 간선 도로망 21개 사업(141.4km, 3조7556억 원)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상반기에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43km, 2조4650억 원) 등의 국도 지정이 확정된다.
하반기에는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철도(84.52km), 진례JCT~진해신항 고속도로 확장(15.3km) 등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기존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연내 개통을 목표로 하고, 남부내륙철도는 하반기 착공된다.
도는 1월부터 '경남패스'를 시행해 고령자와 저소득층에 대중교통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교통망 구축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