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어린이집 교사로서 2024년 6월 19일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다가 피해자의 차량을 들이받아 18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다. 다음 기일은 3월 18일.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결혼과 출산, 육아에 드는 비용이 해마다 상승하며 2030세대들의 결혼과 출산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수년째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세계 최저 수준의 합계 출산율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통계청 인구동향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의 인구수 유지를 위한 최소 출산율인 2.1명에도 크게 못미치는 실정이다. 이처럼 젊은 세대의 결혼, 출산, 육아 3대 고비용 부담 해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결 과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국세..
대전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이 세종시 지역사회에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상 동기 범죄는 교육계를 떠나 이미 지역 전반에 스며들고 있는 흐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제 기관별 예방 및 대응 시스템을 재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상 동기 범죄는 2022년 1월 묻지마에서 변경된 범죄 용어로, 대전 초등생 사건처럼 뚜렷하지 않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동기를 가지고 불특정인을 향해 벌이는 폭력적 범죄를 뜻한다. 2023년 8월 국민적 충격을 몰고 온 서현역과 신림역 칼부림 사건 등이 앞선 사례다. 다행히 세종시..
실시간 뉴스
18분전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에 조남철 노성자 부부 후원금 전달25분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논란...감사원 결과 새 국면50분전
[대전노동청 Q&A] 국민내일배움카드②50분전
한온시스템,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 2년 연속 등재50분전
[기업] 청년 울리는 결혼·출산·육아 3대 高비용 잡을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