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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에 개교한 부설특수학교는 디지털문화 과정 총 3개 과정 6개 코스를 통해 현장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다.
㈜하누리는 LG전자가 100% 출자하여 2013년에 설립한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으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을 통해 ㈜하누리는 ▲장애인 채용 및 직무 정보 제공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관련 정보 교류와 자문 ▲학교 및 회사 홍보 ▲교육활동 협력 ▲취업생 추수 관리 ▲상호 기관의 교류 증진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부설특수학교 이한우 교장은 "발달장애 학생들이 자립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100% 취업률 달성을 위해 우수한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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