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대청농협은 조합원 1276명 중 1014명이 참여해 75%인 765명이 합병에 찬성했고, 청산농협은 조합원 2046명 중 1550명이 투표에 참여해 75%인 1167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합병 유형은 '조합구조개선법에 의한 자율합병'이고, 청산농협이 대청농협을 합병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합원들은 “이번 합병으로 인하여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이상기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권익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는 반응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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