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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지역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매포읍에 후원품 전달 |
이번 나눔 활동은 한일시멘트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이 캠페인은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4400만 원 상당의 성금이 기부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재철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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