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15대 김현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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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15대 김현채 회장 선출

현재 대전사회복지종사자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 대전동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이사, 대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활동 중

  • 승인 2025-02-13 00:49
  • 수정 2025-02-13 13:59
  • 신문게재 2025-02-14 8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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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15대 회장에 김현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선출됐다.

2월 12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김현채 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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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 151명(위임 포함)의 개인과 단체회원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1번 김현채 후보가 80표(득표율 53%)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임기는 2025년 2월 13일부터 3년이다.

김현채 회장 당선인은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가 명실상부한 민간사회복지 기관의 중심체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협의회 시설장들의 직책보조비 도입, 사회공헌사업 개발과 배분분과위원회 설치 운영, 신규시설 기관 위탁사업 실시 등 보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8대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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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회장 당선인
김 당선인은 이어 “저에게 주신 큰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과업들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단결된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또 “자긍심을 갖고 자랑스러운 협의회를 위해 주인정신으로 일할 것”이라며 “회원님들의 권익과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고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채 회장 당선인은 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현재 대전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 대전동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이사, 대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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