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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김현채 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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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회장 당선인은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가 명실상부한 민간사회복지 기관의 중심체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협의회 시설장들의 직책보조비 도입, 사회공헌사업 개발과 배분분과위원회 설치 운영, 신규시설 기관 위탁사업 실시 등 보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8대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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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회장 당선인 |
한편 김현채 회장 당선인은 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현재 대전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 대전동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이사, 대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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