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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충주시립우륵국악단,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 사진. |
11일 충주시 우륵당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운영, RISE 사업 추진,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 성인학습자 친화형 과정 개발 및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영준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와 RISE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과 연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중부권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고도화형'에 선정됐으며,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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