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9월 12일 일면식 없는 피해자의 주거지에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으나 반항에 못 이겨 미수에 그치고, 2024년 10월 25일과 26일 타인의 목소리를 엿듣고 싶다며 빌라에 침입하거나 공동현관문이 열리지 않아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 기일은 3월 19일.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 인구 5000만 명 중 반려인 1500만 명. 바야흐로 반려동물 전성시대다. 이젠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 수준을 넘어서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기는 추세다. 사람 밥값보다 비싼 유기농 사료에 한우를 먹이고 명품 옷에 전문 간식숍까지 호황이다. 이렇듯 살아있을 때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동물이지만, 사망했을 때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기도 한다. 가까운 곳에 운영하는 전문장례시설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없다. 혐오시설이라는 인식과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영업허가 받기가..
#. 대전에 거주하는 손 모(34) 씨는 최근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그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지역에서 청약에서 무더기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이른바 마이너스피(마피)도 꾸준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매매가격보다 높아진 분양가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손 씨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는데, 도안신도시 등의 경우 비용 때문에 입주가 어렵고, 그 외 지역은 마피인 상황이라 기존 매매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이제는 청약통장이 필요가 없을 거 같다"고 말했다.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로 청약통장을..
실시간 뉴스
40분전
전국최고의 벚꽃로 마라톤코스41분전
예산군 예산읍, 충남·예산 방문의 해' 맞이 환경 정화 활동 실시41분전
예산군, 예당저수지 수변 환경정화활동 실시41분전
예산교육지원청, 학교안전 등교맞이 캠페인52분전
"정신질환 아닌 계획된 범죄, 범행도구 검색해" 대전 초등생 살해사건 수사결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