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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신입사원들이 2월 6일 신림동 서울미성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스콤 |
신입사원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와 동료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코스콤 신입사원 33명은 서울미성초 1층 복도에 스케치와 정밀 묘사, 채색 등 벽화 그리기를 통해 어둡고 밋밋했던 복도를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복도로 탈바꿈했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직접 벽화를 그리며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한층 밝고 따뜻한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 학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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