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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해나루쌀 광고 영상 촬영 모습 |
당진시는 2월 11일 파주에 위치한 전문 스튜디오에서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해나루쌀 광고 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광고는 3월부터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30개 TV 채널을 통해 연중 송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2024년 9월 당진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했고 출시 한 달 만에 65t의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 향상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광고 콘텐츠는 TV 광고용으로 30초와 15초 두 편을 제작했고 디지털 플랫폼을 겨냥한 유튜브와 라디오 광고 음원·제작 과정 영상(메이킹 필름)·광고 사진도 제작해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영상 끝에 "바바바-밥, 당진 해나루쌀"이라는 간단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가사와 함께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품질과 가치가 높은 당진 해나루쌀과 신유빈 선수의 활기찬 이미지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전국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의 활기찬 모습과 해나루쌀의 우수성을 결합한 이번 광고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품질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유빈 선수는 지난해 12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당진 해나루쌀 1억 원 어치를 구입해 시와 수원시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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