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통 강화 '2024년 의정활동 사진전' 개막

김정호 대표의원 "도민과의 소통 강화하고 탄탄한 신뢰 쌓고자 마련"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2024년 의정활동 사진전' 개막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 도의회 국힘)이 11일 소통 강화를 위해 '2024년 의정활동 사진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힘은 이날부터 19일까지 9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2024년 의정활동 사진전'을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김정호 대표의원과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대표단 전원을 비롯해 많은 도의원이 참석해 국민의힘의 올해 첫 기획전을 빛냈다.

이번 사진전은 '소통, 현장 그리고 변화'란 주제에 걸맞게 지난 한 해간 경기도 곳곳을 누비며 의정활동에 전념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번 의정활동 사진전은 도민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탄탄한 신뢰를 쌓고자 마련됐다"며 "지난 한 해 경기도와 도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렸듯 올해도 한눈팔지 않고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사진전에서 세부적으로 ▲일 잘하는 국민의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국민의힘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드라이브 시즌2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의힘 등 4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사진을 선보인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