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문화·예술·건강 등 10개 과목 13개 강좌가 3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줌바댄스, 라인댄스, 노래교실, 색소폰, 민화, 캘리그라피 등 기존 인기 강좌 포함 유튜브 제작, 하모니카, 팬플루트, 고고장구 강좌가 신설됐다.
특히 올해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기존 읍사무소에서 운영하던 일부 프로그램을 창의파크, 34플러스센터로 이전·운영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수강생뿐만 아니라 강사도 동시 모집하는 가운데 읍사무소 현장 접수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접수시간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전화·대리 접수는 안된다.
강좌별 모집 인원, 수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증평읍사무소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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