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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분야별로 일자리 분야 24개 114억원, 교육 분야 13개 59억원, 주거 분야 4개 415억원, 복지·문화 분야 32개 293억원, 참여·권리 분야 15개 56억원 등을 지원할 전망이다.
청년의 성장을 위한 일자리·교육사업으로 청년인턴 운영, 천안형 청년채용연계 프로그램, 그린스타트업타운 운영,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대학생 장학금 등 3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천안신부 행복주택사업·천안쌍용 세대공감 행복주택사업 등 공동주택 보급을 확대하고, 대학생 행복기숙사,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 청년주거급여 등을 통해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복지·문화 사업으로 청년 1인 가구, 자립준비청년, 청년 마음 돌봄,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대학로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등 청년의 지역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3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 성장, 자립, 정착 등 청년이 공감하는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청년이 살고 싶고, 기회가 풍부한 청년친화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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