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등재식을 진행하는 왼쪽부터 손기배 본부장, 윤주성 대표. |
윤주성 대표는 2024년 한해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교보재 및 생계비 등 총 10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원 이상 후원자들의 특별회원 모임으로, 2016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좋은 세상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은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한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윤주성 대표는 "어린 시절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꿈을 포기한 적이 있었다"며 "꿈을 포기하는 아동, 청년들을 보며 그들의 꿈을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게 됐다" 고 등재 소감을 전했다.
손기배 본부장은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