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협약식에는 대전스마일센터와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백순규)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허애지)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송재덕) △충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은정) △충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정민) △충남도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충남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성찬) △충남도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 △세종특별자치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 등 9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
장은진 센터장은 "아동기 트라우마의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개입은 향후 적응적인 생애 발달을 위해서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과 그 가족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 기관들과 함께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스마일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 제정을 계기로 강력범죄피해자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에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하는 트라우마 통합심리지원기관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