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 사람들
  • 뉴스

2025년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사)대전YWCA,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및 관리

  • 승인 2025-02-10 15:5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사)대전YWCA는 2025년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 및 도시를 말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과 불안한 요소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모니터링은 물론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기여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대전시민 20명이고, 활동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주요 활동은 역량강화교육, 도시공간 및 정책모니터링, 성과공유회 등이다.

모니터링 영역은 문화예술 분과,전통시장 분과,1인가구 분과 등 3개 분과다.

문화예술 분과는 대전시가 설치·운영하는 공공문화시설인 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등 시설의 공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성인지관점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전통시장 분과는 대전시 내 전통시장에서 공간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시설 등 성인지관점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1인가구 분과는 대전시 내 1인가구 밀집지역에서 범죄예방, 사회적 연결망, 주거환경, 정책 등 성인지관점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활동 혜택은 제3기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링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보고서 제출 1회 당 5만 원으로 4~7월 중 5회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0일 밤 12시까지이고, 구글폼 혹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글폼은 https://forms.gle/SKp8dfcU6fvYDK1F8 이고, 이메일은 djywca@naver.com 으로 ‘2025대전여친도시_(이름)’제목으로 발송하면 된다.

선정 발표는 2월 중 개별 연락한다. 기타 문의는 042-254-3035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3년간 대전서 송치된 뇌물죄 공무원만 8명…계약 비리는 관행?
  2. 농촌공간 정비사업 '금산군' 선정
  3. 천안검찰, 수의계약 허점 이용 100억원 편취한 혐의 등 일당 8명 기소
  4. 도민 화합의 축제 제 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
  5. 제29회 대전청소년연극제 성료…지족고 '적과 나' 대상
  1. 김태흠 지사,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돌입
  2.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中企 기관추천 특공 모집
  3. 천안법원, 외도 사실에 자해행위 지시한 40대 남성 '벌금 700만원'
  4. 천안시청소년수련관, 14일 청소년 환경예술제 개최
  5. 천안시의회 강성기 의원, 용연저수지 관광개발 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경제단체장·재벌총수들, 경제 위기 극복 ‘한목소리’

이 대통령·경제단체장·재벌총수들, 경제 위기 극복 ‘한목소리’

이재명 대통령과 경제단체장, 재벌총수들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6 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에서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덕근 산자부 장관과 이형일 기재부..

내란특검 조은석·김건희특검 민중기·채상병특검 이명현 지명
내란특검 조은석·김건희특검 민중기·채상병특검 이명현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은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상병 특검은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특검을 추천한 지 8시간이 안 된 12일 오후 11시 9분 전후에 지명을 완료하면서 3대 특검팀 출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은석 특검과 민중기 특검은 민주당이, 이명현 특검은 혁신당이 추천했다. 전남 장성 출생으로 광덕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조은석(65년생·사법연수원 19기) 특검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청주지검장, 문..

코스닥 상승 견인하는 대전 상장기업…시총 63조 원 돌파
코스닥 상승 견인하는 대전 상장기업…시총 63조 원 돌파

국내 주식시장이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대전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3년간 지역의 상장기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시총 규모도 63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충청권 상장기업 전체 시총의 절반에 육박한다. 대전에 본사를 둔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신약개발 기업 인투셀이 지난달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지역 상장기업 수는 66개로 늘었다. 2015년 설립한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창업 10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인투셀은 상장 첫날 공모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 ‘선생님 저 충치 없죠?’ ‘선생님 저 충치 없죠?’

  • ‘고향에 선물 보내요’ ‘고향에 선물 보내요’

  •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