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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응급호출 ▲화재 감지 ▲활동량 모니터링 등의 기능이 대폭 향상됐고, 보다 정교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응급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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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은 황 모 어르신은 "개선된 장비로 설치하니 더욱 안심이 된다”며 장비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후영 이사장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응급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식 관장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장애인의 응급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신속한 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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