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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대전교통공사 경영지원처장. (사진= 대전교통공사) |
10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간부 보직 인사를 통해 이은주 경영지원처장을 임명했다.
이 처장은 2005년 대전교통공사 창립과 함께 도시철도 1호선 개통의 주역으로 활약해왔다. 인사·노무, 회계·결산, 감사팀장 등을 거쳤으며, 경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인사는 연규양 사장이 도시철도 기관 특성상 남성 중심의 조직 문화에서 추진한 이례적 상황으로 평가된다. 강한 양성평등 의지와 조직 내 소통을 바탕으로 단행한 것이다.
연규양 사장은 부임 직후부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고, 여성 팀장급 이상 간부가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는 등 변화가 생겼다.
전국 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여성가족부와 '양성평등 조직문화 사업'을 진행해 공공 분야에서 양성평등 조직 문화 확산을 선도했다.
연 사장은 "공사는 양성평등을 조직 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노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공정한 인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마련하고,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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