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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옥 대표는 "경기 침체로 몸과 마음이 힘든 요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과를 기탁하게 됐다"고 물품을 전달했다.
반포면은 전달받은 한과 세트를 관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을 위한 복지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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