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공심야약국은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쉽게 구입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자 연중무휴 운영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논산시내 공공심야약국은 총 2개소로 늘어나게 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밤 22시부터 익일 1시까지로 약국 사정에 따라 매달 1~2회 휴무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심야시간대 약국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지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공공심야약국은 나나약국(논산시 시민로132번길 48), 논산태평양약국(논산시 해월로 168번길 3) 등 2개소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