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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
군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신축하고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했다.
아동복지 분야에서는 어린이정원과 놀이터를 조성하고 급식 가맹점을 101개소로 늘렸다.
청소년을 위해서는 수련관 리모델링과 도시 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은 2025년 주요 사업으로 남부하동노인복지관 프로그램 확대와 경로당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특히 60개 경로당에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건강관리와 비대면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해 하동군가족센터와 옥종면사무소에서 한국어교육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행복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지정책 관련 문의는 하동군 주민복지과로 하면 된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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