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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38대와 소방공무원 186명, 의용소방대원 564명 총 750명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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