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숙박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숙박업소이며, 업소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객실, 화장실, 복도 등의 내부 개보수뿐만 아니라 간판, 외벽 등 외부 시설개선 및 위생·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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