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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장우성 부군수를 비롯한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공익대표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 농촌지역 보육교직원 배치 기준 특례 인정, 농촌 아이돌봄지원센터 반 편성 운영, 어린이집 특화사업 대상 결정 등 4건의 주요 보육정책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지역 보육환경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따른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장 부군수는"앞으로 부모가 자녀 양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에 관한 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괴산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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