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CHECK 서비스 화면 (병합) |
개인투자자의 장외 채권 거래대금이 2016년 5조원에서 2024년 53조원으로 급증하는 등 채권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투자를 위한 정확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선보였다.
BOND CHECK 서비스 화면(메인) |
국내 장내·장외 채권의 가격과 발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스왑(SWAP)과 변동금리부채권(FRN) 등 전문 투자 정보와 채권 단가 계산기 기능도 탑재했다.
국내외 금리 동향과 주요 경제지표, 채권 특화 뉴스와 리포트 등 투자의사 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윤창현 사장은 "BOND CHECK를 이용하면 그동안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채권 투자 정보를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기존 ETF CHECK와 새로운 BOND CHECK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OND CHECK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월 7일부터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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