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를 통해 충남도 내 디지털 인재 양성과 교육 생태계 조성의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국비 50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AI 및 소프트웨어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교육 확산 및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 균등 발전 사업이다.
남서울대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충남도내 초·중학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 교육(방문교육), SW체험 캠프, SW체험관 교육, SW페스티벌, 지역 행사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나원식 충남센터장은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도내 교육 기관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정보소외 지역의 차별 없는 교육을 실현하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센터들과 협력해 강사 활동 거점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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