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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6일 부여교육청을 방문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받고 있다. |
6일, 한태희 교육장을 비롯한 보령 지역 교육복지사들이 부여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선진 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교육청 관계자가 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교육복지 분야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사례관리 업무와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하고, 지역 자원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청의 교육복지 사업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며 "특히 학생들의 복지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업무와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보령교육지원청 측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또 보령교육지원청에서 개발한 학생관리 프로그램의 활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의 기능과 효율적인 운영 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학생들의 복지 지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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