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불확실한 미래 사회의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의 직업현장을 진로체험처로 지정하고 학교내·외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컨설팅은 18개 체험처가 참여했으며, 관내 우수한 진로교사 6명을 컨설턴트로 선발, 체계적인 점검과 전문상담이 이뤄졌다.
박양훈 교육장은 “지역 내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꾸준한 질관리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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