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이영춘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전략사업부장이 서구에 거주 중인 6·25 참전유공자와 만난 모습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지난 2월 5일 이영춘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전략사업부장과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를 만나 말벗이 되어 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16가구에 명절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영춘 전략사업부장은 "뜻깊은 위문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주신 보훈복지셀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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