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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직업상담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구직자 등 고객에게 직업상담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역량을 평가,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접수된 작품의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9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날 대회는 AI를 활용 업무의 적용성·창의성·효율성 등 혁신성을 기준으로 PPT 발표 내용과 심사위원 질의응답, 온라인 참여자 투표 등을 통해 평가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기대는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고용서비스정책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며 "민간 고용서비스 종사자 양성 및 재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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