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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준비 현장점검 모습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2월 3일 혜성초와 혜성유치원의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송하종 교육장이 함께 참석해 신설학교의 개교를 위한 공사 진행 상황과 시설 구축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사의 공정률과 실별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학교 환경과 관련한 안전사항을 꼼꼼히 살핀 후 "이번 개교는 지역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모든 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사현장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모든 절차가 원활하게 마무리되도록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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