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어린이집이 초록우산 세종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초록우산 제공.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천희숙 원장은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즐겁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우리지역 아동을 돕는 일에 꾸준히 관심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전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 옹호 대표기관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1588-1940) 또는 누리집(www.childfund.or.kr)으로 하면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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