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대전공판장은 5일 대전시청사를 방문해 7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박지훈 농협대전공판장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7000만원 대전시에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달
![]() |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대전공판장은 5일 대전시청사를 방문해 7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지방을 중심으로 악성 미분양 사태가 급증하면서 비수도권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한시 완화 시행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은 DSR 한시 완화를 통해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구입을 촉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최대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 173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 6997세대로 전월보다 17.3%(2503세대) 늘었고, 지방은 5만 3176..
실시간 뉴스
50분전
[사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언제까지 미루나50분전
[사설] '라이즈' 사업 성패, 평가 공정성에 달려51분전
교원 정원 4885명 감축 담긴 시행령안 입법예고… 교총 "절대 반대"1시간전
[세상읽기] 라이즈와 글로컬대학1시간전
대전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에 음주사고 감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