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이음부이물질제거<제공=경남도> |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도로정비 실태 현장평가 70%와 행정평가 30%로 진행됐다.
도는 포장보수, 안전 시설물 등 10개 현장 항목과 안전관리, 도로행정업무관리 2개 행정 항목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 '하천변 지하차도 구명봉 설치사업'이 수범사례로 선정됐으며, 전국체전 대비 도로 정비 240건 완료로 호평을 받았다.
시군도 분야에서는 거제시가 최우수상을 받아 도와 시군이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조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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