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개최한 2025년 종합교육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 |
서천군이 3일 종합교육센터에서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규강좌 강사 22명, 문해교사 11명, 별별학교 평생학습매니저 13명, 별별학교 강사 40여명이 참석해 서천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올해 종합교육센터 상반기 정규강좌 과정에서는 18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230여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한다.
또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은 19개 학습장에서 200여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별별학교는 읍.면 학습장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습자를 이끌어주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천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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