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 3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한 가수 박민수 팬클럽 비타민수 |
가수 박민수 팬클럽 비타민수가 4일 서천군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서천군노인복지관에 전달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비타민수 강성복 회장은 "가수 박민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고향인 서천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박민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박민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새 디지털 싱글 보름아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울아버지 이후 2개월 만에 공개된 곡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퓨전 트로트 곡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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