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제공=사천시> |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순방은 2025년 주요업무 보고, 읍면동 현안보고, 인사말씀,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박동식 시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과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 등 2025년 시정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순방은 2월 11일 사천읍과 동서동을 시작으로, 13일 선구동과 정동면, 14일 동서금동과 사남면, 18일 용현면과 벌용동, 19일 향촌동과 축동면을 방문한다. 20일에는 곤양면, 서포면, 남양동을 찾으며, 21일 곤명면 방문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방문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0분, 오후 16시 30분부터 17시 40분까지다.
20일은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추가 운영되며, 21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방은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만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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