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청사 사진 |
2월 4일 오후 6시 12분께 서산시 대산읍 영탑리 한 원룸에서 A(4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가족으로부터 "처남이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원룸 방 안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안에 들어가 보니 A씨가 사망한 상태였으며, 이후 경찰에 바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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