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홍성표 의장의 모교 졸업식장 음주 추태 사건과 관련해 '아산시의회 의원 징계 협의의 건'이 상정됐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요청에 응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7명의 민간위원으로 위촉됐으며, 6일 회의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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