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체육회 어린이 생활체육교실 단체사진. |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키즈런과 축구, 매직테니스, 줄넘기, 점보스택스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순환식으로 운영돼 참가 학생들이 여러 종목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육회는 이번 교실 운영을 통해 유소년들의 기초체력 증진 강화에 중점을 두고, 건강한 겨울방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용섭 체육회장은 "다양한 종목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향상시키고, 방학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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