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택구씨(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장호씨(〃 대변인) ▲이해미씨(〃 대변인실 주무관) ▲한종화씨(〃 대변인실 주무관)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흉물된 중구 메가시티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절차 산넘어 산
대전시가 올해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따른 독서 문화 확산 등 이른바 '한강 효과'가 커지는 데 찬물을 끼얹는 처사라는 지적이다. 뿐만 아니라 일각에선 이번 행정당국의 예산 삭감으로 지난해 경영난으로 폐업한 계룡문고와 유사한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3일 대전시와 5개 구에 따르면, 올해 시는 지역서점 관련 지원으로 지역서점위원회 운영만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당 위원회의 운영비는 210만 원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는 약 1억..
대전·세종·충남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6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5일부터는 충청권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은 최대 15㎝가량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9~-4도, 최고 3~6도)보다 4~8도가량 낮겠다. 6일까지 아침 기온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매우 낮아 춥겠고 강추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낮 기온도 큰폭으로 떨어져 0도 내외로 낮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1도·세..
실시간 뉴스
1시간전
충남도, 올해 첫 추경으로 소상공인 현물 지원 575억 반영 요구1시간전
박정현 부여군수, 석성면에서 마지막 콘서트 열어… 면민들의 따뜻한 환대 속 소통의 장 마련1시간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논산지역 어르신에게 3000만 원 상당 쌀 전달1시간전
'올해가 마지막' 지역대 글로컬대학30 향해 막판 스퍼트1시간전
[사설] 지자체 재난관리기금이 의료공백 ‘쌈짓돈’인가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통령제 폐지·권력구조 개편은 한목소리… 대안은 '글쎄'
조기대선 시도지사 벌떼출격 … 충청주자 대선링 오르나
막오른 트럼프發 관세전쟁… 지역 수출기업들 '불똥' 우려
경제 성장 역행한 대전 고용시장…맞춤형 지원정책 시급
충청권 주택건설 신규 업체 수 4년 만에 최저치… 자진반납·말소 늘어
10년간 쌀 소비량 15% 감소 전망... 밥 지어먹는 사람 줄어든 원인
스포츠